이사 오자마자 공포의 층간소음 항의 편지를 받고ㅜㅜ
눈물 흘릴 틈도 없이 크림하우스 구매 사이트부터 들어왔어요
친구들이 비싸도 결국 애들 매트는 크림하우스라고!!!! 돌고돌아 결국 크림하우스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알려준 덕분에 다른 사이트는 얼씬도 하지 않았지요ㅋㅋㅋㅋ
크림하우스 매트야 뭐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미관을 전혀 해치치 않고 오히려 집이 화사해지는 효과!!! 쌍 따봉!!!
무튼 롤매트, 시공매트 등등 종류가 많았지만
어떤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18개월 아기의 발망치 소리를 잘 커버해줄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2.5센치 두께의 퍼즐매트 셀프시공으로 결정!
34평 아파트 복도, 거실일부, 주방 그리고 안방침대 밑까지 시공에 필요한 퍼즐매트 개수를 세기 시작했어요!!!
이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빨리 층간 소음을 해결 해야하므로 잠도 안자고 아이패드로 그림도 그려가며 주문!!!
놀라운건 월요일 새벽에 주문, 월요일 발송, 화요일 배송완료!!!
받자마자 갯수 세어보고 시공 시작!!! 두둥!!!
아니나 다를까 신랑과 저는 똥손이라....
처음엔 셀프시공이 어렵다고 느껴졌으나 요리조리 맞춰보고 하다보니 결국엔 이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네요!!
물론 다른 금손들에 비하면 아쉬울 수 있겠으나 저희는 대 만족해요!!
시공 한 후로는 층간 소음 항의도 안 들어왔고, 무엇보다 푹신해서 어른이 더 만족한다는 점! (어르신들 집에도 있으면 넘 좋을거 같애요!!)
또 공간 활용 면에서 집 전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어디에 앉아도 푹신함!! 넘 좋음ㅋㅋㅋ)
타 브랜드 제품들의 최고 단점인 청소기 밀림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또 물티슈로 쓱쓱 닦을 수 있어서 청소도 너무 편하답니다!!!
주변 얘기 들어보면 처음에 저렴이 브랜드 사서 쓰다가 너무 별로라 버리고 다시 크림하우스 사더라구요...
버리는데도 돈! 다시 구매하는 것도 이중 지출이잖아요??
그럴바에야 처음부터 크림하우스 제품사서 뽕뽑고 잘쓰는게 훨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돈내산!!!! 1개월 사용한 결과!!!!!
크림하우스 폴더매트 완전 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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