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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부터 꼭 매트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고민을 젤 오래한거같아요. 꼭 필요한물건이 아니라면 구매하지말자라는 주의라그런가 매트는 정말 오래고민하게되더라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트사고나서 아이공간이 넓어진거같아 만족스러워요.
전에는 작은매트하나깔고 그위에에서 충분해서 계속 구매를 미루게되었는데 6개월이 되니 더이상 미룰수가 없었어요 역류쿠션에서도 뒤집어서 떨어지질않나 앉아있다가 쿵하질않나. 쿵야쿠션보다 그냥 좋은매트리스가 낫다 생각해서 전부터 찜해놨던 크림하우스제품을 결제하려고 들어왔다가 뉴크리미어 매트를 보고 1년을 고민하던 결제를 단번에 하게되었네요.
우선 처음에봤던 이음새처리부분이 맘에들어 사게되면 크림하우스다 하고 찜해놨는데 앞으로 아가가 놀공간인데 낙서등의 오염물질등에 강하다는거에 완전 이거다했네요ㅎ
요즘엔 아이도 넓은공간에서 배밀이 하고 다니며 뒹굴고 앉았다가 쿵하고 엄마보며 웃기도하고 다치지않고 잘 놀고 있어요ㅎ 그렇게 많이 푹신거리는것도 아니라 걸음마하기에도 괜찮을거같아요. 언니네는 매트때문에 푹신해서 잘 넘어진다그래서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이었네요ㅎ
흠이라면 밝은색상이라 먼지가 잘보이네요 그치만 흠도 아닌것이 아이공간이니 수시로 청소하게되요ㅎ 아이배냇머리가 엄청나게빠지고있어요ㅎ 돌돌이 테이프가 꼭 옆에 있어야해요ㅎ 물론 먼지 제거도 잘되구 자주토하는 저희아가 토나 침 오물들도 무지 잘닦여요ㅎ
좋은상품 우연히 발견하여 보물을 들여온 기분이예요. 다른엄마들에게도 추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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